[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WBA(World Boxing Association, 세계권투협회)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가 오는 19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10차 방어전을 치른다.

최현미 선수 소속사인 WK엔터테인먼트는 "당초 WIBA 세계 타이틀 챔피언 결정전으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WBA 측에서 세계 타이틀 10차 방어전으로 승인하면서 훨씬 무게감 있는 경기로 치러지게 됐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