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검찰 대질 조사를 받던 중 부친으로 폭행 피해를 당했다.

4일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 모 씨와 대질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출석했다. 이 자리에는 부친 박 씨와 형수 이 모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