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교육회복을 위한 숲길 동행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숲길 동행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가족 활동으로 10월 1주부터 토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며, 관내 초․중학교에서 사전 참가 희망서를 제출한 약 120여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