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직후인 오늘(4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촉구를 위한 출근길 4호선 시위가 이어진다. 이번 시위는 오는 7일까지 예정돼 있다.

전날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4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