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제주 항일의 역사는 우리 제주인의 자부심이자 소중한 유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도내 최초이자 1910년대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항일운동인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을 기리는 기념식이 2일 오전 11시 법정악 의열사에서 거행됐다.

올해 104주기를 맞은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운동은 1918년 10월 7일 새벽에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