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는 10월 초 한 상담학회에서 ‘연예인 알코올, 약물, 도박 중독은 피해야 할 방어기제’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일부 연예, 스포츠인들의 도박 및 성·알코올(약물) 등 중독에 쉽게 빠지게 되는 요인으로 스트레스와 경제문제 등을 꼽고, 이에 따라 공황장애나 심리적인 장애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환경적 맨홀 현상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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