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리추얼 Ritual, 내 삶이 바뀌는 시간’을 주제로 한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막했다.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와 불광미디어가 공동 주관해 열린 올해 국제불교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박람회다.

29일 타악 퍼포먼스 그룹 ‘야단법석’의 개막 공연과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서막이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취임 후 첫 대중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