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전작 '컨투어컷 디자인' 대신 '플로팅 카메라' 디자인 변경 전망 갤럭시S21·S22 탑재된 카메라 범퍼 사라져 출시 시기 2~3주 앞당겨 아이폰14 대응 가능성도 제기돼
[갓잇코리아 / 심영랑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 S23'의 예상 디자인이 유출됐다. 유명 정보기술(IT) 팁스터(정보 유출자) 온리크스와 IT매체 스마트프릭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캐드(CAD) 자료를 기반으로 제작된 삼성 갤럭시S23 플러스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렌더링에 따르면 갤럭시 S23의 뒷면은 전작의 독특한 카메라 모듈 대신 갤럭시 S22 울트라의 카메라와 흡사한 카툭튀 디자인이 작용되었다. 모서리는 더 둥글게 처리됐다. 이전 모델인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2는 프레임과 후면 카메라 범프를 잇는 컨투어컷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caption id="attachment_49482" align="aligncenter" width="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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