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정부가 해외 입국 후 하루 이내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10월 1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