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선전서 “봉쇄 해제하라! 자유를 달라!”]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앞둔 중국에서 또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당국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홍콩의 명보(明報)는 28일 “중국 '기술 허브'인 광둥성 선전(深圳)시에서 코로나19 봉쇄에 항의하는 시위가 잇달아 열렸으며 경찰과 물리적 충돌도 벌어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