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수원시 영통구 동남빌라 재건축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지난 9월 2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동남빌라 재건축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측에 따르면 “도정법의 재건축 사업기간이 통상 15~20년 걸리고, 주택법에 의한 지역주택조합 사업방식은 3~5년으로 짧은 장점을 내세워 1차 조합원을 모집완료하고 성공적으로 창립총회를 마쳐 빠른 사업진행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이에 힘입어 조합원들만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