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일부 지역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주 지시한 부분동원령 대상에 특정 연령대 내 전체 남성 인구가 포함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CNN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 연방과 러시아가 일시적으로 점령한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에서 이른바 부분동원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