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포스트 어촌뉴딜로 5년간 300개소에 3조원 투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을 대상으로 경제·교육·문화·의료·일자리 등 어촌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정부의 ‘어촌신(新)활력증진사업’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사업 공모를 26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접수기한은 유형 1・2는 12월 15일까지, 유형3은 11월 30일까지이며, 신청절차는 도에서 해당 행정시 사업 신청을 취합해 해수부에 신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