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시범농가 난방비 34% ↓ … 고유가 시대, 저탄소 농업정책 부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자연에너지 활용 난방비 절감 시범사업’ 실시 결과, 난방비 34%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자연에너지 활용 난방비 절감 시범사업’은 빗물 및 용출수가 품은 열(자연에너지)을 활용*해 하우스 온도를 높여 난방비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