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송변전 분야의 친환경, 신기술 기기로의 전환 및 실증을 강화하는 R&D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전력 기자재를 실제 전력계통과 같은 환경에서 성능 평가할 수 있는 ‘변전설비 종합 실증시험장’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 (사진) 정승일 한전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이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변전설비 실증시험장 준공식 중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