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구입 경로 '침묵'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본명 김민수·45)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28일 오후 12시 50분경 돈스파이크는 서울북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온 자리에서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인정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