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군수가 이끄는 ‘고흥군 농산물 수출개척단’이 9월 18일부터 5박 7일간 체코(플젠, 프라하), 이탈리아(밀나노, 리미니) 등 유럽 출장을 통해 총 530만 불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유럽 글로벌 대형 유통사와 공조 관계를 맺는 등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농산물 수출개척단 출정식(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 농산물 수출개척단은 체코에서 ▲YUZU㈜와 미화 210만 불 ▲케이터링(단체급식) 전문회사인 베이직크루㈜와 90만 불 ▲뉴트리션프로㈜와 140만 불 ▲이탈리아 리미니의 케이터링 전문회사인 써머트레이드(Summertrade)社와 90만 불 등의 수출 협약과 수출업체 보호를 위한 유럽현지 법무법인 이오라(Iora legal s.r.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