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가 일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루한스크공화국(LPR)과 도네츠크공화국(DPR), 남부 헤르손주와 자포리자주에서 23일~27일(현지시간) 러시아 합병을 위한 주민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웹사이트에서 갈무리한 것으로, 현지 선거관리위원이 가정을 방문해 직접 투표 용지를 수거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역 4곳에서 진행한 합병 찬반 '주민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러시아 언론은 개표 초반 압도적인 찬성표가 나왔다고 보도했다고 27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