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9월 26일 오전 9시 경 씨월드 고속훼리 제주본부를 방문하여 근무직원들을 격려하고, 여객선 운항과 관련한 현안들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강병삼 시장은 추자도 경유 여객항로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항횟수 증편 등 선사 측의 협조를 요청했고, 특히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추자 참굴비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친절하고 안전한 여객서비스 제공에 각별한 주의와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