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자기매김한 '컬러' IT 업계, 제품 컬러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이끌어 내고 있어 새로운 2가지 컬러로 돌아온 로지텍의 무선 기계식 키보드 '시그니처 K855'

[갓잇코리아 / 이동규 기자] 어느새 컬러는 자기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가 되었다. '컬러 믹스매치', '컬러 커스터마이징', '퍼스널 컬러'와 같은 용어가 지난 10년 간의 디자인 트렌드를 지배하고 있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에 있어, 컬러와 같은 디자인 요소를 제품의 성능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한다. 기왕이면 같은 성능의 제품이라면 나만의 개성에 맞는 제품을 고르기 마련이다.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추어, 최근 IT 업계의 다양한 브랜드들은 자사의 제품의 컬러를 다양화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금부터 매력적인 성능과 컬러풀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겸비한 핫한 IT 아이템 3종을 소개한다. [caption id="attachment_49440" align="aligncenter" width="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