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미국 순방성과로 20억 달러 투자협약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구축 청신호, LA한인축제와 남도장터US 몰 개장으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지자체 첫 단독 관광설명회로 관광객 유치 등을 꼽았다.

김 지사는 27일 오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9일간의 미국 순방 성과와 도정 현안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