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동산시장에서는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서는 화폐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현금보다는 실물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다. 금리상승으로 인해 은행 예금금리가 높아진다 하더라도 물가상승률보다 낮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에서 예금금리를 뺀 차이만큼 현금 가치가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