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9월 24일 오전 10시에 초등학교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제주어 그림책을 활용한 제주어 알기 및 지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신나는 제주어 그림책 놀이터’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혜정(제주어강사, 동화구연지도사)선생님의 지도로 진행되며 첫 수업은 제주어로 말하는 다양한 감정 표현을 주제로 관련 그림책 읽기와 감정 인형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10월 22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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