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장성 휴파크 오토캠핑장에서 광산구 보호대상 아동 가족 10세대 30여 명을 대상으로 ‘어울렁 더울렁 가족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힐링캠프는 소통 시간 부족으로 결속력과 정서적 유대감이 약화된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고자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