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학부모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쌀을 이용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 요리교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미니케이크, 초코쿠키 등 쌀 베이킹 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쌀은 밥이나 떡으로만 먹는다는 인식을 바꾸고 서구화된 식생활로 쌀 소비가 감소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