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성산읍은 30일까지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조사반을 구성하여 관내 중장년 1인가구 전수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발생한 수원 세모녀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가구를 발굴하여 실제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지원하고자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