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수 기자]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 이하 협회)는 그린피 인하 운동 일환으로 'KATGA 티칭프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배구, 축구, 테니스 등 다른 스포츠와 달리 골프에만 그린피 10~20% 세금이 붙고 골프장마다 그린피가 너무 높다”며 “600만 골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그린피 인하 운동 및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전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