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지막 전투, 중국 공산당과 싸우는 것”]

대만에 정치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는 새바람이 전개되고 있다. 한마디로 중국과 내통하는 정치인들을 정치계에서 완전히 쫓아내자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운동의 한 중심에 한때 친중파였다가 지금은 완전히 반중으로 전환한 한 재벌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