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이·미용사회는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복지시설, 복지관, 경로당 등 방문하여 36년째 꾸준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귀포시 대한미용사회 서귀포시지부와 한국이용사회 서귀포시지부에서 전문기술들을 가지고 1987년부터 사회복지시설 방문 이·미용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거동 불편 어르신, 독거노인, 취약계층 가구 및 미용업소 취약 지역인 가파도까지 사랑의 가위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