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집 근처에 ‘산책코스’가 완비된 주거시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행동반경이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생활패턴도 실내 중심으로 크게 바뀌었다. 운동량이 줄고 염도가 높은 배달 음식 위주 식습관이 늘어났는데, 이 같은 변화는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