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9월 21일 오전 10시에 지역주민15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및 제주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2022년 제주갈천 공예교실’을 몽생이(한경면 소재)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염색 전문가 양순자 선생님의 지도로 감물 염색의 기초부터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되며 10월 26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