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인천을 대표하는 명소인 씨사이드파크를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관심이 쏠린다. 소득 수준의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해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분위기라 분양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씨사이드파크는 영종국제도시의 남측에 위치한 해변공원이다. 길이만 8km로 해안가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다. 면적도 177만1000㎡로 여의도의 약 5배, 축구장의 250배에 달한다. 송도 센트럴파크와 비교해도 5배가량 더 큰 일대 랜드마크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