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 대상 상장희망 수요조사…상장희망기업 중심 역량진단 의뢰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도정 핵심공약인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를 위해 상장 희망기업 중심으로 전문적인 역량 진단을 실시하고, 10월 31일 한국거래소 등 상장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후속 조치에 나선다.

제주도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6일까지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요조사를 실시해 증권시장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을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