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국에 스카이라인을 다시 그리는 마천루 타운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단순히 초고층 주거복합이 밀집해 있는 것을 넘어 일대 지역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등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인 마천루 타운은 부산의 해운대가 있다. 해운대는 최고 84층의 ‘해운대 엘시티더샵’을 필두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80층), ‘해운대 아이파크’(72층), ‘해운대 더샵 센텀스타’(60층), ‘해운대 더샵 센텀파크’(51층) 등 초고층 대단지가 밀집해 마천루 타운이 형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