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김정문화회관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세 번째 공연으로 오는 10월 1일 제주오페라단의 컴파운드 오페라 「바다로 간 산신령」를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컴파운드 오페라는 유명한 오페라의 아리아를 발췌하여 새로운 대본에 따라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하는 오페라의 형식으로 기존의 오페라에 흥미와 긴장감을 더하여 오페라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