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정확한 해녀현황 관리를 통해 해녀진료비 지원 등 해녀복지향상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에 활용하고자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해녀현황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녀 일제조사는 제주시 관내 전·현직 해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며, 읍·면·동 및 수협, 어촌계의 협조체제로 기존 어촌계 수집 관리자료 및 해녀증 등록대장 등을 기초로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하여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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