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가스안전을 위해 ‘가스 타이머콕 보급사업’과‘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사업’대상가구를 10월 말까지 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가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은 설정 시간에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시켜주는 안전장치인 가스타이머콕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경로당, 치매환자, 만 65세이상(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노인세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지원대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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