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배우 A씨를 혼인빙자·특수협박 혐의로 고소한 남성 오모씨가 내일 기자회견을 연다.

오모씨는 언론 배포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 용산구 서울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지난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