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 사고 413건, 사망 3명, 부상 442명이 발생했고 2019년에는 사고 552건, 사망 6명, 부상 530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