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1전시실에서 김창열미술관 기획전 「에콜 드 파리:신성희」를 9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신성희는 1971년 제2회 한국미술대상전 특별상을 받으며 화단에 등장했고, 1980년 파리로 건너가 약 30년간 작업하며 독자적 회화를 구축한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