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19일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동홍초등학교 김재연(지도교사 이수윤) 학생이 출품한‘만능 장바구니’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주지역 9개교 학생 11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지난 8월 22일~ 24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주지역 예선대회에서 입상한 11팀을 비롯해 전국에서 299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