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AP/뉴시스]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9일(현지시간) 장례식이 열리는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찰스 3세와 앤 공주, 에드워드 왕자, 윌리엄 왕세자는 군 장교 제복을 갖춰 입었고, 성범죄 의혹으로 왕실 직위에서 물러난 앤드루 왕자와 왕실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해리 왕자는 연미복 차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