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성 접대` 의혹 등으로 수사받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경찰에 출석해 12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오후 10시께 귀가했다. 이 전 대표는 오후 10시5분께 차를 타고 서울경찰청을 빠져나갔다. 사진은 이날 이 전 대표가 조사를 받은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모습.

경찰이 19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제기한 장모씨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이 전 대표를 조사한 지 이틀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