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풍성한 성량과 다양한 오페라 캐릭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김훈의 독창회가 열린다.

이번 독창회는 쾨테와 하이네시에 곡을 붙인 음악의 거장 차이코프스키의 6개의 사랑노래와,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5번, 6번 곡과 라벨의 뒬시네를 향한 돈키호테의 곡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사랑의 묘약' 중 아리아 등 다양한 성악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