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무안 분청사기, 강진 청자, 영암 시유도기 등 천년이 넘는 역사를 계승해온 남도 도자문화의 저변 확대와 관광산업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2)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도자문화산업 진흥 조례안」이 19일 제365회 제1차 정례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