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강풍이 몰아치던 주말 섬 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명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19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21분께 신안군 도초면에 거주하는 주민 A씨(60대, 남)가 염전에서 일을 하다가 넘어져 오른쪽 다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