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공존, 공진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문화도시’주제로 지난 9월 16일 15시 20분부터 80분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백록홀A홀에서 제17회 제주 포럼 세션을 진행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수석 자문관 이자 피에티-페스카라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피에르 루이지 사코(Pier Luigi Sacco)는 유럽문화수도 룩셈부르크 에슈쉬르알제트 도시 등 사례 설명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적 자원 및 수준 높은 지방 거버넌스 등 문화 주도의 지역 발전을 위한 12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