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읍·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생활 체육활동을 위해 읍·면 체육관 개보수공사를 9월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읍면지역 생활체육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 체육관의 노후화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옴에 따라 총사업비 11억 원(국비 2.7 도비 8.3) ▲우도체육관 2억 원, ▲한림체육관 4억 원, ▲구좌체육관 5억 원을 투입하여 ▲우도체육관 옥상 방수 및 전기시설 교체공사는 지난 8월에 준공했으며, ▲한림체육관 바닥재 및 석면철거 등 내·외부 보수, ▲구좌체육관 창호 교체 및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는 9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