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위험군 조사 발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에서는 사회적 고립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오는 10월 14일까지 2022년 하반기 장년층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50세 이상 64세 이하 1인 단독가구로 생활하는 장년층 중 만 50세(1972년 7월 1일 ~ 1972년 12월 31일 출생) 해당자, 2022년 6월 이후 전입자, 2022년 상반기 조사 시 출타 및 입원 등의 사유로 미조사된 가구를 포함하여 2,400여명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