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공연을 오는 10월 14일, 15일 양일간 3회 개최한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을 완성한 후 혹평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에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